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이스라엘 관계 (문단 편집) === 미국의 대중동 외교 붕괴의 [[만악의 근원]] === > (김수형 기자) (똑같은 잘못을 했는데 [[미국|선생님]]이 [[이란|누구]]는 때리고 [[이스라엘|누구]]는 오히려 아무 말 안하는 그런 상황인 거네요.) > '''그게 미국의 중동 정책이 망가진 중요한 배경 중에 하나라고 많은 사람들이 분석을 하죠. 결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편파성 때문에 아랍 22개 나라와 57개 이슬람권 국가들을 다 적대시한 건데 아무도 미국이 불편부당(不偏不黨)하다고 안 믿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니 이스라엘 문제에 있어서 너무 편파적이니까 이거는 좀 고쳐야 되지 않느냐는 내부적인 문제가 많고 지금 말슴하신 이 이슈도 그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죠.''' >---- >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0UxqYZQnp0U|비디오머그 [김수형의 글로벌 인사이트\]]]) 유대인 계열 미국인들은 미국 정계나 기업계열에 스포츠 등 이미 자리를 잡았고 영향력도 있기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정계에 입김이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유대인의 나라를 만든 이스라엘을 제2의 나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관계를 끓을수 없게 되었다. 이렇다보니 미국은 이스라엘을 감싸는 구도가 되어 자연스럽게 아랍과 관계는 험악해졌다. 설상가상으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강제로 밀어버리고 유대인 정착촌을 만드는 것도 모자라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가만히 있는 이슬람 국가권들을 자극하는 등 미국이 좀 아랍과 관계개선을 하려하면 이 짓을 해버리니 미국으로는 말썽쟁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네타냐후 정권 이전까지는 그래도 미국 눈치를 보면서 아랍국가들을 덜 자극했는데 초강경파이자 극우인 네타냐후 집권 이후로는 미국의 제지에도 제멋대로 행동하니 미국에서도 반 유대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어떻게든 이스라엘이라는 부담을 덜기 위해 친미국가인 쿠웨이트나 빈살만 집권 이전 사우디와도 관계를 주선해가며 협력을 중개해주는 등 노력을 했으나 네타냐후의 이스라엘은 미국 엿 먹어보라는 듯 자극하는 외교행위로 파탄을 내버리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